Saturday 17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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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8 days ago

늦가을에 만나는 명품연극 인형의 집 · 어둠상자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차가운 가을 날씨 속, 묵직한 연극 두 편이 사색의 장을 연다. 노르웨이 대표 극작가 헨릭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을 러시아 유명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가 독창적으로 재창조한 동명 연극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우화와 풍자로 역사와 사회를 재해석해 정교한 논리구조에 담아내는 ‘알레고리의 작가’ 이강백의 신작 ‘어둠상자’가 내달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두 작품 모두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연극 ‘인형의 집’은 순종적인 가정주부 ‘노라’가 결혼 전에는 아버지의 인형으로, 결혼 후에는 남편의 인형으로 살던 자신의 굴레를 깨닫고 가정과 가족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발표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여성 해방과 성 평등 문제를 환기해온 ‘문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부투소프는 최근 CJ토월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은 여성 문제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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