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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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4 days ago

김동연 내년 경제정책방향 서둘러야. 기재부 노력 고맙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 기초 작업을 서둘러 후임 부총리가 현안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를 위해 대기하던 중 기재부 1 2차관, 1급들과 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실상의 고별사를 전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 2016년 6월9일 취임 이후 1년 5개월 동안 기재부를 중심으로 경제부처들이 노력한 결과 사람중심 경제의 틀을 만들고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기초를 마련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당면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그간 미뤄진 구조조정에도 노력해 점차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그러나 고용 투자 부진, 대내외 리스크 요인 심화 등 어려움을 지적하며 남아있는 골든타임 동안 기재부가 경제컨트롤 타워로서 제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라는 점을 밝히며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을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아울러 이달 말~내달 초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전환기에 경제운용과 주요 현안에 대해선 내년 경제정책방향 수립 기초 작업을 서두르고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대외 불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 9.13 대책 이후 시장이 단기적으로 안정세이나 방심해서는 안되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후임자 인사 청문회 준비도 기조실장 중심으로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기재부는 덧붙였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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