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0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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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days ago

‘사치의 여왕’ 필리핀 이멜다, 27년 만에 감옥 가나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89)가 9일(현지시간) 국고를 빼돌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위기에 몰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산디간바얀 반부패법원은 이날 스위스 재단을 통해 200억달러(약 2250억원)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이멜다에게 징역 6~11년을 선고했다. 이 재판은 반부패법원에서 27년 동안 계류돼 있었다. 이멜다는 이날 법원에 출두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고 결과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수감될 위기에 몰렸다. 그는 현재 필리핀 하원의원으로 일하고 있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은 1965년 취임해 21년간 장기집권한 인물이다. 그는 1972년 계엄령을 선포해 필리핀 내 정당 활동을 금지하고 정적과 언론인을 투옥하는 등 각종 부정부패를 일삼다 1986년 2월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자진 사퇴했다. 3년 뒤에는 망명지인 하와이에서 사망했다. 이멜다는 영부인 시절 신발 3000켤레와 유럽왕실의 보석 등을 수집하는 등 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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