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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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4 days ago

[KSL] ‘선비의 진수’ 박성균, 김민철 3-0 꺾고 8강 진출



‘선비 테란’ 박성균(Mind)이 우승후보 김민철(Soulkey)을 꺾고 8강에 올랐다.

박성균은 9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열린 김민철과의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2 16강 B조 승자전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1세트 ‘단장의 능선’에서 칼을 빼든 박성균이 1분 44초만에 이겼다.

시작하자마자 SCV를 보낸 박성균은 저그 앞마당 옆 언덕에 배럭을 지었다. 뒤늦게 드론으로 확인한 김민철이 드론 다수를 보냈지만 박성균의 서플라이 디포에 길이 막혔다. 마린이 쌓이자 김민철은 미련 없이 GG를 쳤다.

2세트 ‘에디’도 박성균이 지배했다.

김민철이 9드론 스포닝풀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진영이 대각인 데다가 박성균이 입구를 막는 빠른 확장 전략을 꺼내 별다른 득점을 내지 못했다.

박성균이 바이오닉 병력을 모아 저그의 스타팅 포인트 멀티를 파괴했다. 김민철이 헐거워진 테란 앞마당 방어진을 무너뜨렸지만 후속병력에 막혔다.



3세트 ‘벤젠’에서 박성균이 3대 0 스윕을 완성했다.

이번에도 박성균이 전진 배럭을 시도했다. 김민철이 일찍 드론이 나와 깔끔하게 막았다. 이후 빠르게 팩토리를 올린 박성균은 벌처를 생산해 드론을 솎아냈다.

김민철이 뮤탈리스크로 반격했다. 혼심의 힘을 다 해 테란 본진을 휘저었다. 박성균은 사이언스 베슬을 쌓으며 김민철의 뮤탈리스크에 대비했다.

벌처 소수가 드론을 지속적으로 처치하며 김민철의 힘이 빠졌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를 모두 잃자 항복을 선언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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