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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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days ago

골드만삭스 “2020년대, 석유 부족 사태 온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20년대에 석유 부족 사태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기업들의 석유 생산 투자가 줄어들면서 10년 뒤쯤에는 석유 부족 사태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셸 델라 비그나 골드만삭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천연자원연구팀장은 “2020년대에는 누구도 미래의 석유 생산에 완전히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석유의 물리적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전 세계적 여론에 따라 기업들도 저탄소 부문 투자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최근 5년 간 석탄 회사들의 급격한 하향세를 보면 된다고 비그나는 밝혔다.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 가스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비그나는 “엄청난 가스 인프라(기반) 설비 투자를 하고 정부 지원을 받는 대기업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며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에 있어서는 영국 ‘셸’과 프랑스 ‘토털’과 같은 유럽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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