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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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days ago

골드만삭스 “2020년대 석유 부족사태 올 수 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20년대 석유 부족사태를 예상했다.

미국 경제채널 CNBC는 9일 “앞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 10년 뒤쯤 석유 부족사태가 올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미셸 델라 비그나 골드만삭스 유럽·중동·아프리카 천연자원연구팀장의 주장을 보도했다.

비그나 팀장은 “2020년대에 석유 생산의 미래를 놓고 완전한 투자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석유의 물리적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석유 고갈 그 자체보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세계적 투자 추세로 인한 생산량 감소를 전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그나 팀장은 그 근거로 석탄업체들의 최근 5년간 하향세를 들었다. 다만 비그나 팀장은 석유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자원인 천연가스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가스 설비에 투자하고 정부 지원을 받는 대기업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며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에서 영국 ‘셸’과 프랑스 ‘토털’과 같은 유럽 회사들이 미국 쪽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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