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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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5 days ago

[사설] 또 터진 고시원 화재… 후진국형 참사 언제까지 봐야 하나

서울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피해자는 대부분 4060대 생계형 일용직 노동자였다. 2017년 12월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29명 사망), 지난 1월 밀양시 요양병원 화재(46명 사망)와 종로구 여관 방화(6명 사망)에 이어 대형 화재가 터지면서 문재인정부가 내건 안전한 대한민국 구호가 무색해지고 있다.이번 사고는 후진국형 참사의 전형이다. 소방당국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고시원은 고시원으로 등록되지 않아 정부의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때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1983년 지어져 건축 대장에 고시원이 아닌 기타 사무소로 등록돼 있다고 한다. 정부는 당시 안전에 취약한 쪽방촌과 고시원 등 8300여곳을 점검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구멍이 뚫린 셈이다. 지난 5월 소방점검 때 특별한 지적사항이 없었다고 하니 겉핥기식 점검이 아니었는지 의문이다.해당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는 것도 피해를 키웠다. 소방시설법 시행령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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