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4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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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 5 days ago

[종합] 초라해지지 말고 곧게 서 … 제3의매력 서강준, 이솜에 냉정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3의매력 서강준이 이솜에게 냉정해졌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별 후 5년 만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던 준영과 영재. 하지만 작은 테이블 문을 열고 들어왔던 민세은(김윤혜 분)으로 인해 준영은 당황하고 말았다. 결국 세 사람은 마주하게 됐고, 준영은 영재에게 세은을 곧 결혼할 사람이라 소개했다. 이에 영재와 세은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영재는 준영과 세은에게 두 사람 닮았다. 잘 어울린다. 축하드린다 고 인사했고, 세은은 결혼식 꼭 와라 고 화답했다. 집으로 돌아간 영재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착잡한 표정을 짓던 준영은 결혼하면 리스본 가서 살자 고 제안했고, 이에 세은은 오빠랑만 같이 있으면 어디든 좋다 면서 준영의 손을 꼭 잡았다. 이솜은 포르투갈에서 최호철(민우혁 분)과의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귀여운 딸을 낳았고, 이솜은 일도하고 아이도 키우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재, 호철은 교통사고로 딸을 잃게 됐다. 이때부터 영재의 불행은 시작됐다. 영재는 아이를 잃은 상실감에 호철과의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었다. 지난날을 떠올리며 한번 더 눈물을 흘린 영재. 영재는 먹을 것을 사러 편의점에 잠시 나왔고, 근처를 지나가던 준영은 우연히 영재를 발견했다. 준영은 기억이란 건 무서워서, 그 기억의 주인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잊은 줄 알았는데.. 잘 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라고 생각하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맨발에 컵라면을 든 채 서있는 영재를 향해 준영은 또 인스턴트냐? 라고 걱정이 담긴 잔소리를 했다. 결국 준영은 음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영재를 자신의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요리를 했다. 두 사람은 말은 안해도 서로의 속 마음을 읽었다. 영재는 아프다.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고, 준영은 먹어야 산다. 이제 아무도 너 안 도와준다. 그러니까 초라해지지 말고 곧게 서라 고 생각했다. 이어 영재는 이 따뜻한 음식이 내게 마지막이고 너의 단호함이고 너의 매운 호통인걸 안다.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아직은 아프고 싶고, 온전히 아픔만 느끼고 싶다 고 속으로 생각했다. 준영은 끝까지 영재를 걱정했다. 그는 밥 꼭 챙겨먹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라고 말한 뒤 그녀를 배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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