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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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11 days ago

땅을 치며 울던 백성의 눈물… 그것이 쌓여 역사가 되었다

땅의 역사 1·2박종인 지음 | 상상출판 | 336·352쪽 | 1만6000원·1만6500원강화도 나문재 풀밭은 피를 뿌린 듯 붉다. 강화도 노인들은 이를 경징이풀 이라 부른다. 이야기는 1636년 겨울 병자호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한산성 사령관 김류의 아들 김경징이 배를 모아 그의 가족과 친구를 건너게 하고 두려움에 다른 이는 건너지 못하게 했다. 배가 없는 백성들은 나문재 풀밭에서 추위에 떨며 굶주리다 적병에 모두 죽었다. 경징아, 경징아. 네가 이럴 수 있느냐… 라고 원망하며.조선일보 여행전문기자인 저자가 연재했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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