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5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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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 month ago

“물건 잃어버리면 경찰청 오세요”

대구지방경찰청은 12일 유실물 통합관리를 담당하는 대구유실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985년 부산청, 1986년 서울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대구유실물센터는 대구지방경찰청 본관 지하 1층 99㎡ 규모의 기존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전담요원도 1명 배치했다.

대구유실물센터는 기존 경찰서별로 관리하던 유실물 업무를 통합·조정하고 대외 유관기관(환경공단)과도 협업하는 대국민 서비스 창구다. 경찰서에서 미반환된 유실물을 직접 인수·보관하면서 분실자 반환을 위해 노력하고 매각과 폐기, 무상양여 등 국고귀속 절차를 일괄 처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민·관 협업을 통해 귀중품 공매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지역 유실물 접수처리 건수는 2015년 2만3285건, 2016년 3만1386건, 지난해 3만4927건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대구유실물센터 개소로 유실물 담당 경찰관들이 분실자 확인 및 반환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유실물의 신속한 반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유실물센터는 대구 유실물 행정업무의 중심”이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유실물 관리를 통해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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