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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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 month ago

도경수, 오합지졸 댄스단서 탭댄스를… ‘스윙키즈’ 엿보기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예고편이 추가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다. ‘과속스캔들’(824만명) ‘써니’(736만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12일 공개된 2차 예고편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용소에 새로 부임한 소장의 야심찬 댄스단 프로젝트에 투입돼 단원 모집에 나서며 댄스단의 리더가 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수용소 내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도경수)부터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그리고 반전 댄스 실력을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까지 오합지졸의 실력을 지닌 이들이 댄스단에 합류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규칙적인 탭 리듬으로 시작되는 ‘싱싱싱(Sing Sing Sing)’의 익숙한 전주가 흐른다. 여기에 “탭댄스라는 거이 참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거드만”이라는 로기수의 대사가 절로 극에 빠져들게 만든다. 탭댄스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키워가는 댄스단의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채로운 춤과 노래, 넘치는 흥은 덤이다.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에 이은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 특유의 독창적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아우른다.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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