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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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0 days ago

한화케미칼, 3분기 영업익 938억원...전년比 56.4% 감소

한화케미칼은 지난 3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조3119억원, 영업이익 9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0.05%, 영업이익은 56.4% 감소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 하락 폭이 큰 이유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 외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의 기저효과까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유가 상승과 더불어 주요 제품들의 신증설 물량 출회,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의 가격차이)가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저하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별로 보면 가성소다는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높은 가동률유지 속에 일시적 수요 정체로 인한 판매경쟁 심화가 겹치며 가격이 하락했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와 폴리에틸렌(PE)도 글로벌 증설 물량이 시장에 유입되며 가격이 하락했다. 폴리염화비닐(PVC)는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했다. 태양광 부문은 중국 보조금 축소 등의 영향으로 주요제품들의 가격이 하락했지만 웨이퍼 가격 하락이 원가절감 효과로 이어지며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일회성 비용 발생(매출채권 일부 손상 처리)으로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3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태양광 부문 잉곳 설비 폐쇄로 인해 약 1400억원의 자산손상 금액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4 4분기는 전통적인 석유화학 비수기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주요 제품 가격 약세가 예상된다. 가성소다는 주요 수요처인 중국 알루미나 산업의 가동 제한과 인도의 수입제한 조치 등의 영향으로, PE와 TDI는 글로벌 공급 증가로 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태양광 부문도 모듈 가격 약세가 예상되지만 원재료 가격의 동반하락으로 스프레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시장의 점진적 회복세로 실적이 다소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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