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5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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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 month ago

[현장르포] 9호선은 지옥철..휠체어 탄 장애인은 서럽다

수없는 잠깐과 끝없는 잠시였다. 지난 12일 오후 6시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승강장은 퇴근길 인파로 가득했다. 지체장애인 이형숙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52 여)은 “잠시 만요. 잠깐 만요. 지나갑니다”라고 수차례 외쳤다. 잠깐이라는 말 한마디에 휠체어는 한 보폭 정도만 지나갈 수 있었다.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은 휴대전화만 봤다. ■휠체어 전용공간에 타지 못 하는 장애인 지하철 열차 문이 열렸지만 승객들은 입구까지 가득 찼다. 이 소장이 탈 차례였지만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탑승 역시 엄두조차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휠체어 전용공간에 부착된 손잡이에는 남성 2명이 걸터앉아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 이 소장은 “기본적으로 열차 1, 2대는 그냥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장애인 휠체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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