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December 2018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fnnews - 1 month ago

아마존, 제2본사 뉴욕과 북버지니아 공식 발표

[워싱턴=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13일(현지시간) 제2본사(HQ2)를 뉴욕과 북버지니아에 분산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은 뉴욕의 롱아일랜드시와 북버지니아 알링턴카운티의 크리스탈시에 제2본사를 균등한 규모로 나눠 세울 것이며 두 지역에서 각기 2만50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두 도시에 25억달러씩 투자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또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운영센터를 만들어 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도시에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의 평균 연봉은 15만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뉴욕과 북버지니아가 제2본사 입지로 결정된 것은 공항 접근성, 대중교통, 그리고 인재 확보의 용이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두 지역은 앞으로 몇 년간 아마존이 고객들을 위한 발명을 계속하는데 도움을 줄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확보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CNBC방송은 아마존이 뉴욕시, 북버지니아, 내슈빌로부터 최고 22억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1년 넘게 전국적 관심 속에 진행되어온 아마존의 제2본사 선정 프로젝트는 마무리됐으며 이제 실제 추진이라는 과제를 남겨두게 됐다. 아마존이 작년 9월 시애틀 본사와 비슷한 규모의 제2본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내 총 238개 지역이 감세 등 각종 혜택을 내걸고 아마존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jdsmh@fnnews.com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북버지니아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