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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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26 days ago

입 뗀 전원책 한국당 절반 물갈이 ..김병준 우스운 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에서 최근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4일 (한국당 의원) 적어도 절반은 물갈이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서울 여의도의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을 거부하는 당에 미래는 없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전 변호사는 제가 전권을 가진 조강특위 위원을 수락한 것은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였다. 그 유일한 방법은 당의 정체성을 바로하는 한편 인물을 교체해 면모를 일신하는 것이었다 며 그러나 그 꿈은 사라졌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당에 정파는 얼마든지 있어도 되고 바람직한 현상 이라면서도 한국당은 정파가 아니라 계파만으로 작동한다. 계파는 사조직이라고 불릴 수 있고 들어내야 할 조직 이라고 비판했다. 당내 중진들을 향해서도 보스 흉내를 낸 분들은 이제 자중해야 한다 며 지금까지 한국당에서 폼 잡고 살았던 분들은 물러나 신진들에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 지금이 적기 라고 주문했다. 자신을 발탁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를 향해서도 직격탄 을 날렸다. 전 변호사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게 전권을 줬다면 더 이상 말이 없어야 한다 며 그런데 내게 준 건 전권이 아니었다 고 말했다. 그는 (위원 수락 후) 8일 동안 묵언수행하면서 인터뷰를 모두 거절한 저에게 이름조차 모르는 비대위원들이 언행을 조심하라 고 했다 면서 (김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전권이 아니라 전례가 없는 권한이라는 말도 들었다 고 토로했다. 전당대회 일정을 늦추자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저는 처음부터 2월 전당대회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당무감사가 끝나면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12월 15일까지 인적청산을 하라는 것은 어떤 청산도 하지 말라는 말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지금은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기간이자, 선거제도를 바꾸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이라며 그래서 한두 달이라도 전당대회를 늦춰야 한다고 한다는 입장인데 그것을 월권이라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고 강조했다. 전 변호사는 보수정당 재건은 이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저를 여전히 괴롭게 한다 며 미완의 보수재건 활동을 계속 할 생각이다. 흔히 말하는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 고 덧붙였다. 이에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전 변호사의 기자회견 직후 전권 논란에 대해 전례없는 권한 드렸다. 임명권자가 임명권을 양도해서 외부위원 추천 권한을 드렸고. 253개 당협위원장 교체 권한을 드렸고. 또 당무감사위 조직을 지휘할 권한까지 드렸다. 그 정도면 전권 이라고 반박했다. 또 현역 의원 절반을 교체해야한다는 주장에는 정해놓고 하는 건 우스운 일 이라며 개인적 판단이 먼저 들어가는 건 곤란하다. 여론조사 실사 자료를 봐야한다 고 일축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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