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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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1 month ago

부정채용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 구속… 혐의 상당 부분 소명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부정채용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부장판사는 이날 오 사무총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범죄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다만 오 사무총장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국기원 직원 박모씨에 대해서는 “범행의 경과와 행태, 관련 증거가 수집됐다”며 “(피의자가) 초범이고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참작해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오 사무총장은 2014년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을 뽑기 위해 시험지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다. 또 국기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보내는데 관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전자호구 납품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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