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6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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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29 days ago

[APEC정상회의]文대통령 한국은 자유무역으로 성장을 이룬 국가 ...WTO 정신 강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역내 무역 투자 자유화를 완전히 실현해서 함께 잘사는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며 다자무역체계 회복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파푸아뉴기니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지역 기업인 자문회의(ABAC)와의 대화 에서 최근 보호무역의 파고가 높아지면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세계 경제의 커다란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은 한국과 같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개방 통상경제 국가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며 다자적인 해결을 통해 장기적인 예측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면서 협력 경험을 쌓아온 APEC과 같은 다자협력체의 역할이 보다 중요한 때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역 투자 장벽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 APEC 회원국 전체의 국내총생산(GDP)은 출범 당시보다 4배 가까이 성장했다. 1994년 보고르 목표 를 세우고 개방적 경제공동체를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결과 라며 우리가 함께 약속한 보고르 목표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 고 역설했다. 보고르 목표 란 1994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린 제2차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선언으로, 역내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발도상국들은 2020년까지 무역 투자 자유화를 이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무역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 라며 지금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풍요의 바탕에는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안정적으로 뒷받침 해온 APEC과 같은 다자협의체와 회원국들이 있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은 자유무역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ABAC는 민간업계의 견해를 APEC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민간자문기구다. 문 대통령과 각국 정상은 개방된 상호 협력하에 무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대체적인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국제적인 무역 분쟁의 해결이나 무역 증진에 APEC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가 라는 홍콩에서 온 한 기업인의 질문에 그에 대한 답은 당연히 예스 (Yes)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ABAC 위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정상들이 하나같이 자유무역을 지지해서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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