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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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3 days ago

중학생 추락사 당일 새벽 2시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옷 뺏은 뒤 숨진 친구 옷 입고 포토라인에 선 간큰 10대



인천연수경찰서는 17일 집단 폭행을 견디자 못한 중학생이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것과 관련, A군(15) 등 피의자 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집단폭행에 앞서 패딩 옷을 빼앗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피의자들은 사고 당일 아파트 집단폭행 이전인 13일 오전 2시쯤 ○○공원에서 피해자에게 옷을 벗으라고 한 후 폭행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당시 피해자는 폭행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피의자 중 1명은 피해자의 옷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놀랍게도 피의자 중 1명은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면서 숨진 중학생의 패딩 옷을 입고 포토라인에 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 패딩 옷은 숨진 중학생의 어머니가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연수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숨진 중학생의 옷을 빼앗아 입은 사실이 밝혀진만큼 이부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적용법률을 검토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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