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7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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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8 days ago

HLE 강현종 감독이 e스포츠에 도전하는 청춘에게 남긴 메시지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e스포츠 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청춘에게 조언을 남겼다.

강 감독은 19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한화생명 불꽃 콘서트’ 행사에 연사로 나섰다. 불꽃 콘서트는 한화그룹이 미래 유망 직종의 창·취업을 주제로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다.

이날 강 감독은 ‘e스포츠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약 20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비선수 출신이면서 올해로 7년 차 e스포츠 지도자가 된 강 감독은 “막연히 꿈을 좇는 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잘하는 것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감독은 “준비를 해놔야 후에 내가 할 수 있음을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강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이었던 2010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당시 그는 30레벨 ID를 다섯 개 보유하고, 4000판 이상의 게임을 진행한 상태였다.

강 감독은 다양한 방식으로 e스포츠 산업에 뛰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꿈꿔온, 꿈꾸고 있는 e스포츠 산업에 한 차례 마침표를 찍어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내가 잘할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유심히 생각해보라. 미래가 보이고, 꿈이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 감독은 부동산과 e스포츠의 교차점을 예로 들며 “두 가지 산업에 접점이 없을 것 같지만 있다. 해외 팀이 한국에 부트 캠프를 많이 차린다. 이걸 중개하는 일 역시 e스포츠 산업에 일조하는 직업이다. 꼭 게임을 하는 것만이 e스포츠 산업의 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 감독은 “저 또한 비슷하다. 저는 비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선수 출신 감독에 비해 단점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이 바라보지 못한 시각이 있고, 생각이 다르다”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선수 출신만이 감독, 해설자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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