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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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0 days ago

[사설]오늘 민노총 파업, 내일 경사노위 출범… 막무가내 세력 끊을 때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은 오늘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다. 여의도 국회 앞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본부도 지역별 대회를 연다. 민노총 참여를 촉구해온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내일 민노총 없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연다. 민노총의 전국 단위 총파업은 재작년 11월 박근혜 정부 퇴진 요구 총파업 이후 처음이다. 이후 문재인 정부 탄생의 공로를 내세워 ‘촛불 지분’을 요구하던 민노총이 이제 현 정부를 ‘친(親)재벌, 반(反)노동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강경투쟁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그간 끊임없이 민노총에 경사노위 참여를 설득했지만 끝내 거부당했다. 대기업 강성노조들이 이끄는 민노총은 조합원 80만 명을 거느린 노동계 대표라고 자처하지만 노조 가입이 가능한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4% 수준에 불과하다. 더욱이 연봉이 1억 원에 육박하고 고용세습 특권까지 누리는 대기업 귀족노조가 이끄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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