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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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8 days ago

또 수능 만점자 나온 시골학교 “학원 못지않은 심화수업이 비결”

전남 장성고 3학년 A 군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5일 밤 오랜만에 집에 갔다. 집이 도내에 있지만 그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지냈다. 유독 어려웠던 수능이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A 군은 채점을 마친 뒤 떨리는 손으로 담임 양창열 교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선생님, 저 다 맞은 것 같아요.’ 시골 학교인 장성고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아직 가채점 결과지만 1985년 개교한 장성고는 5년 만에 두 번째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셈이다.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닌 농촌 지역 일반고가 수능 만점자를 두 번 배출한 건 이례적이다. 20일 비결을 묻자 김백진 교감은 “시골에 위치해 학생들이 학원을 가거나 과외 받는 게 힘들다”며 “전원 기숙사에서 공부하는 게 전부다”고 했다. ○ 기숙사 생활, 학원처럼 세분된 수업 A 군을 포함한 장성고 학생 560명 중 95%는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3학년생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돌아온다. 김 교감은 “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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