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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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3 days ago

어둡고 그늘진 목소리, ‘언니네 이발관’을 덮고 방탄소년단에까지…

“방탄소년단의 노래 중에도 마이너(단조) 느낌이 많죠. 살짝 기본 정서가 저랑 맞는 느낌도 있습니다. 하하.” 최근 만난 음악가 이이언(본명 이용현·43)의 목소리는 그의 음악과 비슷했다. 장조와 단조 사이를 오가며 기묘하게 불안한 기운을 전하던 어둡고 또렷한 노래. 그 음성. 이이언의 ‘광폭 협업’ 행보가 요즘 이채롭다. 아이돌 가수부터 인디 고참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지난달엔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노래에 목소리를 보탰다. RM의 믹스테이프(비정규 앨범) ‘mono’에 실린 우울한 곡 ‘badbye’에서 가창을 맡았다. 올해 시작한 듀오 ‘나이트오프’에서는 인디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기타리스트 이능룡과 파트너를 이뤘다. 최근 낸 싱글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너와’에 실린 이이언의 목소리는 역시 단박에 그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제 목소리엔 숨길 수 없는 그늘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 ‘썸’의 음악감독을 맡았을 때 말미에 실릴 밝은 곡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죠. 반주만 먼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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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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