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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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2 days ago

‘겉으로만 여성 해방’…사우디, 여성운동가 성고문까지

사우디아라비아가 올 들어 최소 18명의 여성 인권 운동가들을 붙잡아 전기충격·채찍질 등 잔인한 고문을 실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실권을 쥐게 되면서 여성 운전 금지령을 해제하는 등 개혁 정책을 실시했지만, 동시에 왕실에 비판적인 사회·정치 운동가들을 더 엄중하게 단속했고 이 과정에서 여성 인권 운동가들을 대거 잡아들였다고 부연했다. 익명을 요구한 사우디 왕실 보좌관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 18명 중 4명은 전기충격과 채찍질을 당했다”면서 이 같은 고문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정부 차원의 캠페인이었다고 WSJ에 증언했다. 이 같은 고문행위는 지난달 자말 카슈끄지 WP 칼럼니스트가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에서 살해당하기 전에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정부 관계자는 이 사안에 대한 WSJ의 논평 요청에 “사우디 왕국의 사법 제도는 고문을 묵인하지 않으며 권장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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