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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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8 days ago

[퇴근길 사회]새벽 보초 서며 감시·폭행…아파트 단지 ‘세차 전쟁’, 무슨 일?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서울 서초구의 A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기자가 차를 몰고 주차장을 돌아다니자 주차장 구석에 세워져 있던 두 대의 차량이 움직이더니 기자에게 접근했다. 운전자는 출장 세차 브로커가 고용한 직원들이다. 새로운 세차업체가 주차장에서 세차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매일 밤 ‘보초’를 선다. 직원들은 기자를 새로운 세차업자로 착각하더니 기자 차량의 앞뒤를 차로 막았다. 40대 여성 직원 B 씨는 “(세차) 아르바이트생이냐. 누가 여길 보냈냐, 당장 나가라”고 위협했다. 기자가 주차장에 들어선 지 10분도 안 돼 세차업체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는 ‘새로운 외부 세차업체가 나타났다’는 글과 사진이 공유됐다. 소문을 들은 기존 세차업자들이 ‘지금 당장 A 아파트 단지로 가겠다’는 답장을 보냈다. 서울 강남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세차권을 둘러싸고 ‘세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세차권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입주민 차량을 외부 세차 업체가 세차를 해주고 돈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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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폭행…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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