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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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8 days ago

“난민에 문 열어줬던 메르켈,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지난 2015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으로 밀려든 난민 수십만명의 망명 신청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시사주간지 디차이트는 최신호에서 당시의 이 결정이 메르켈 총리의 정치적 유산이면서 동시에 그가 정치 인생을 더 빨리 마무리짓도록 했던 일생일대의 결단이었다고 회고했다. 디차이트는 메르켈 총리가 온건한 난민정책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출신 이민자들에게 ‘어머니 메르켈’(Mama Merkel)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알레포 출신 이민자 라미 리하위(22)는 디차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그 별명은 모든 걸 단순화하는 농담”이라면서 “(메르켈 총리는) 그 때 그 선택으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며 그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의 난민 수용 선언은 의회의 반감을 샀고 기독사회당(CSU)과의 연정 붕괴 위기를 초래한 요인 중 하나가 됐다. 2016년 드레스덴에서 열린 대규모 반(反)난민 시위에선 메르켈 총리를 향해 “사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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