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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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8 days ago

‘특혜취업’ 기업 관계자 “공정위 요구 거절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요구로 퇴직 예정 공직자를 채용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이 법정에서 “공정위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6일 열린 전직 공정위원장 등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 전 현대자동차 전무는 이 같이 밝혔다. 검찰은 공정위가 전직 사무처장·국장·과장 등 퇴직 간부들의 재취직 자리를 현대차에 요구해 채용하게 한 것으로 본다. 김 전 전무는 당시 현대차 인사업무를 총괄한 인물이다. 김 전 전무는 이날 법정에서 ‘당시 채용은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었고 만약 공정위가 반대했다면 채용할 필요가 없었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2016년 연봉 2억여원의 조건에 채용한 공정위 출신 과장에 대해서도 “당시 내부에서 공정위 출신에 대한 필요성이 있어서 채용한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 전 전무는 이렇게 채용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공정위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채용했던 공정위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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