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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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8 days ago

예산 정국서 패싱당한 3野…‘초강경 대응’ 예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여야 벼랑끝 협상에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 3당을 ‘패싱’한 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 거대양당이 선거제 개편을 강하게 추진하는 야 3당과 분명한 선을 그으면서 앞으로 선거제 개편 논의는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 3당은 민주당을 향해 “적폐 연대를 결성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여당은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정책 추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원내대표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합의한 민주당과 한국당을 겨냥, “기득권 야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 3당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결국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거부하고 기득권 동맹을 선택했다”며 “양당이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를 거두지 않으면 우리 3당은 보다 강력한 투쟁으로 정치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예산정국에서 무산된 선거제 개편을 계속 추진할 뜻을 밝힌 것이다. 앞서 여야 협상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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