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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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days ago

광복이후 처음 부른 3·1절 창작곡 찾았다

광복 후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3·1절 노래 악보가 발견됐다. 근현대 역사자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미술점 시간여행(대표 김영준)은 박종화 작사, 김순애 작곡의 ‘3·1운동의 노래’ 악보를 6일 공개했다. 당초 삼일절 노래는 정인보가 작사하고 박태현이 작곡한 1949년 총무처 공모 선정작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악보는 이보다 앞선 1946년 만든 사실상 최초의 창작곡으로 추정된다. 자유신문사가 발행한 이 악보는 가로 23cm, 세로 31cm 크기이며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표지에는 운보 김기창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삽화가 있고, 왼쪽 윗부분에는 ‘경기고녀 귀중’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다. 경기고녀는 경기고등여학교의 줄임말이자 경기여고의 옛 이름으로, 김순애가 교사로 재직했다. 악보 마지막 페이지에는 ‘1946. 2. 11’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고 ‘5엔’이란 임시 정가가 표기돼 있다. 미군정 초기에는 원 대신 엔이 사용됐던 탓이다. 자유신문은 악보에 찍힌 날짜인 194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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