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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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days ago

쾅! 덮친 순간 한 집안의 비극 도미노가 시작됐다

교통사고 피해자는 대부분 무방비 상태에서 사고를 당한다. 사고 이후 정신적·신체적 충격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이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람은 7만7266명으로 하루 211명꼴이었다. 이들의 가족들까지 감안하면 매년 수십만 명의 사람이 예상치 못했던 고통의 늪에 빠져드는 것이다. 하지만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는 건 피해자의 몫이다. ○ 좌절 속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늘어 경기 양주시에 사는 엄태현 씨(47)는 친구들과 해돋이를 보려고 1998년 1월 10일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뒤따라오던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에 들이받혔다. 그 충격으로 차 밖으로 튕겨 나갔다. 4일 양주시에서 기자와 만난 엄 씨는 “얼마 뒤 정신을 차렸는데 다리가 하늘에 붕 떠있는 느낌이었다”고 기억했다. 하반신이 마비된 것이다. 그는 장애 1급 판정을 받고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다. 사고 당시 엄 씨는 키 176cm에 몸무게 70kg인 건장한 청년이었다. 경찰관 임용시험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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