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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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days ago

“내년 MVP급 활약 바랄텐데 부담… 꾸준히 잘하는 선수가 진짜 영웅”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끝난 한동민(SK·29·사진)의 2018년 해피엔딩은 ‘눈물’ 없이 설명할 수 없다. 지난해 여름, 그의 어머니는 아들 생일을 하루 앞두고 부산에서 인천까지 올라와 미역국을 끓이고 있었다. 그날 아들은 시즌 29호 홈런을 날리며 데뷔 첫 30홈런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8회말,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완전히 돌아간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한눈에 봐도 큰 부상이었다. 결국 한동민은 생일날 어머니가 미역국을 들고 온 병원에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는 결과를 듣고 오열했다. 올해 5월 ‘한 경기 4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에도 한동민은 폭풍눈물을 쏟았다. “형들이 인터뷰할 때 울지 말라기에 ‘좋은 일인데 왜 우냐’고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안 좋았을 때 너무 힘들어서 응어리처럼 있던 감정이 북받쳐서…. 준비를 많이 했는데 초반에 안 좋다 보니까 부정적 생각이 컸어요. ‘작년에 안 다쳤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싶고….” 짜릿한 손맛을 보기 전까지 8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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