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4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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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8 days ago

‘덕수궁 돌담길’ 막힘없이 걷는다…7일 전 구간 개방

영국대사관 정·후문에 막혀 되돌아가야 했던 덕수궁 돌담길 1100m를 7일부터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돌담길 주변 대한성공회 뒷마당에서 공식 기념행사를 열고 연결된 돌담길을 걷는다.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해 1년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번 개방은 서울시, 문화재청과 중구청 협조로 가능했다. 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을 넣어 다시 포장하고, 담장과 어울리는 볼라드를 설치해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중구청과 함께 돌담을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문화재청에서는 덕수궁 담장 안쪽으로 주변과 어울리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경사로는 보행데크로, 평평한 곳은 흙포장으로 했다. 덕수궁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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