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8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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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1 days ago

청각장애인도 안심하고 운전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은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개발한 신기술 프로젝트 자동차 조용한 택시 의 영상을 그룹 영상 미디어 채널과 유튜브에 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이대호씨가 등장한다. 두 자녀를 둔 청각장애인으로 택시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지만 경적, 사이렌 소리 등을 듣지 못해 다른 운전자들과 오해가 발생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던 이 씨의 딸이 현대차그룹에 사연을 보낸 것이 계기가 돼 프로젝트명이 조용한 택시 로 정해졌다. 조용한 택시 는 2017년 현대차그룹 R 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 (ATC)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시각에만 의존해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 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 촉각으로 변환해 운전대 앞 유리에 표출한다. 해당기술이 양산차에 적용될 경우 청각장애 운전자들의 주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ATC기술은 주행중 다양한 청각정보를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화해 전방표시장치(HUD)로 노출시킬 뿐 아니라 운전대에 진동과 빛을 다단계로 발산시켜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의 사이렌은 물론 일반 자동차의 경적 소리까지 구분해 HUD에 이미지와 방향 정보 등을 함께 표시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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