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6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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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7 days ago

89분 선전하고 마지막 1분을 못 버틴 박항서의 베트남

8일 이라크전서 후반 45분 실점으로 2-3 역전패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89분을 잘하고도 막판 1분을 버티지 못했다. 베트남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45분 역전골을 허용해 2-3으로 졌다. 베트남이 2017년 10월 박 감독 취임 이후 이어왔던 A매치 무패행진도 깨졌다. 이번 대회는 조 3위 6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까지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첫 경기 패배로 실망하긴 이르다. 베트남은 알 아인으로 이동해 12일 오후 8시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을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전형적인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베트남은 수비에 중심을 두고 역습 형태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볼 점유율에서는 이라크에 크게 밀렸지만 볼을 소유했을 때는 정확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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