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8 January 2019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fnnews - 7 days ago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사법부, 통렬한 반성 있어야

조재연 신임 법원행정처장이 11일 몸은 법대 위에 있어도 마음은 법대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며 사법부 혁신을 강조했다.조 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대로 대법원청사 16층 무궁화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부가 사회변화와 시대정신에 둔감했던 것은 아닌지 진지한 반성과 고민이 있어야 한다 며 더 개방적이 되고, 더 미래지향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고 말했다.조 처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대해 우리는 과연 진정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했는지, 법관의 독립을 특권으로 인식하며 기댄 적 없는지 질문하고 싶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은 법대 위에 있어도 마음은 법대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며 가까운 곳과 작은 일에서부터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고 말했다.조 처장은 현재 법원행정처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로 사법행정개혁 방안의 입법화, 사법부 내부 구성원의 소통과 치유, 사법제도의 개선 등을 꼽았다. 그는 사법부의 위상은 끝 모르게 떨어졌고, 법관들과 법원 가족이 받은 마음의 상처는 너무도 깊다 며 지금부터라도 의견을 모으고 화합해야 한다 며 사법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추진하는 방식도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국민의 참여를 통해 공감과 지지를 얻는 방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법원행정처장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