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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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10 days ago

中企 판로지원 강화·기관 내실화 다질 것 ..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 선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진수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정 대표는 전남 광양출신으로 인하대대학원 재료공학 석사, 첨단정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중소기업연수원장, 경영관리본부장, 기업지원본부장,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정책총괄부터 내수 판로개척 수출 마케팅 연계 지원 등 중소기업관련 업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역할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정 대표는 지난 35년간의 중소기업 정책지원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기관의 내실화를 다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 기관이다.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운영 등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 같은 판로 지원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용판매장 매출이 지속 하락하고 절반이 폐점한 사실이 지난달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행복한백화점의 경우 VIP카드 사용자 97%가 임직원과 유관기관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정 대표가 이 같은 숙제를 해결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운영성과와 내부역량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중기부의 마케팅 지원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언할 예정이어서 이에 발맞춰 나갈지도 관심사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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