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fnnews - 10 days ago

이번엔 아기상어 … 콘텐즈株 들썩

지난해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올해는 동요 아기상어 가 증시의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과거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확산된 한류 모멘텀이 최근에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상어가족(Baby Shark) 이 미국 빌보드 차트 32위에 진입했다. 동요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을 주축으로 증시를 강타했던 한류열풍이 아기상어 로 재조명받으면서 관련주들의 주가도 급등세다.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5%를 보유한 삼성출판사는 지난 9~10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어가족 핑크퐁 의 관련 제품 판매기업 토박스코리아도 같은 날 이틀 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은 장중 17% 이상 급등했다. 올해 스마트스터디의 지분(9.5%)를 인수한 KTcs도 지난 10일 거래량이 몰리며 장중 4.61% 상승했고, 스마트스터디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는 이월드 역시 일시적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업계는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이 아기상어 의 빌보드 차트 진입에 따른 단기 테마 현상이라며 신중한 투자를 주문했다. 이와 동시에 방탄소년단 등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류 열풍은 중장기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 아기상어 로 촉발된 빌보드 이슈로 방탄소년단 관련주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넷마블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출시가 지연된 BTS월드 의 출시가 올해 1 4분기로 전망되면서 신작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넷마블의 BTS월드 는 게임 유저가 직접 매니저가 되어 방탄소년단을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BTS월드 는 100만장의 실사 화보와 100여개 이상의 영상이 수록될 예정으로 수천만명에 달하는 팬을 활용할 수 있다 며 2014년 킴 카다시안: 할리우드 란 게임이 총매출 약 1억6000만달러(약 1787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한류AI센터가 최대주주로 들어선 스포츠서울은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독점판매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지난 10일 장중 13% 넘게 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하는 VT X BTS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의 판권을 취득한 포티스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케팅 효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