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8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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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7 days ago

정세균, 파인텍 노동자 사고 없어 다행. 노동자 일상 관심 가져야 극단적 선택 막아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 씨가 426일 만에 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것과 관련해 “사고 없이 내려와 다행”이라면서도 “노동자의 일상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파인텍 노동자 두 분이 426일만에 굴뚝에서 땅으로 내려왔다”면서 “이제라도 사고 없이 내려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며 “노사 양측의 첫 교섭은 농성 411일 째인 지난달 27일 시작됐고, 수많은 분들이 단식 농성에 참여한 끝에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공은 노동자의 자리가 아니며 더 이상 땅 위의 투쟁이 고공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며 “그것이 일상화되면 그 이후는 더 극단적인 선택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노동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서는 갈등이 발생하기 이전에 노동자들의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노동자들의 투쟁에 관심 갖기 이전에 노동자의 일상에 관심 가져야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보장한 노동의 기본권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노사 간의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한다. 노동현장의 일상을 향한 지속적인 우리의 관심이 노동자가 온전히 두발 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홍기탁, 박준호 두 분과 단식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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