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3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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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days ago

대검 징계위, ‘특감반 비위’ 김태우 수사관 해임 의결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각종 비위를 저지른 수사관 김태우씨를 해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검찰청은 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씨에게 해임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특감반 근무 당시 골프 접대를 받은 검찰수사관 2명에 대해서는 각각 견책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앞서 대검 감찰본부는 청와대 요청에 따라 김씨의 비위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감찰 결과 김씨는 2017년 5월1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건설업자 최모씨에게 청와대 특감반에 파견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의 인사 청탁을 했다. 또 뇌물공여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최씨로부터 수사 관계자에게 별건 정보를 제공해 사건을 무마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고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일환으로 김씨는 지난해 10월 초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을 접촉하기 위해 저녁식사 약속을 하고, 다음달 12일 사무실을 방문해 수사 상황 확인 권한이 없음에도 하명사건부 열람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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