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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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0 days ago

“발달장애 작가 예술혼 채울 양평 폐공장 전시회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함께해서신나는문화예술협동조합 틈이 경기도 양평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600만원 규모의 모금운동이 오는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4월 29~30일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양평 폐공장을 빌려 특별한 전시회를 여는 것이 목표다.

기획단체 함께해서신나는문화예술협동조합 ‘틈’은 발달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예술인으로 당당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조합원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포함 가족과 일반인들로 이뤄져 있다.

협동조합 ‘틈’의 사업은 서울 근교 양평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예술활동, 교육문화사업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앞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당당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및 인식증진을 위한 교육사업, 권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언과 사회참여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인구는 11만8000명, 발달장애인은 905명, 그들을 돌보는 가족의 수는 4000여명에 달한다.


앞서 이들은 양평 작은 마을의 방앗간 옆 공간을 빌려 전시회를 한 바 있다.

2018년 ‘점선면 세상을 잇다’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한 선우, 지애, 다냐, 은혜씨 작가가 같은 해 10월 3일 방앗간 옆 미술관 전에서 빛나는 역할을 했다.

신나는 전시회로 마무리했던 장애 비장애 13명의 수업은 지난해 11월 끝났다.


양평군은 공간 마련을 위한 월세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의 보증금은 발달장애 당사자인 정은혜 작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그려 모은 돈을 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19 양평 폐공장 전시회는 2018년 10월 동네 방앗간을 빌려 전시회를 가졌던 양평지역의 발달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새로 얻은 작업공간에서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가능하게 됐다.

오는 4월 29~30일 방치된 양평 폐공장 일부 건물을 빌려 이 폐허의 공간을 새로운 예술세상으로 창조해내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오는 9월에는 폐공장 전체공간에 전시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4월 양평 폐공장 전시회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그림 전시 뿐 아니라 서울 광진구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공연, 도시의 노마드 춤 공연, 정혜신·이명수 부부의 발달장애 부모와 함께하는 심리적 CPR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경기도 양평 아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양평 폐공장은 주로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현장으로 대여되고 있다.


후원에 보답하기위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그림이 들어간 파일홀더와 공책을 선물로 제공된다. 선물은 펀딩종료 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1만원 이상 후원자는 4월 29~30일 양평 폐공장 전시회에 초대된다.

양평=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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