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5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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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 month ago

‘최정 타율 0.244…득점권 0.235’ 반등 필수 타자 5인방



지난해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최하위를 기록한 선수는 SK 와이번스 최정(32)이였다. 406타수 99안타, 타율 0.244를 기록했다. 자신의 통산 타율인 0.290에 한참 못 미쳤다. 2006년 0.221을 기록한 이후 최저 타율이다. 129개의 삼진을 당했다. 득점권 타율은 0.235로 더 낮았다. 다만 35홈런으로 체면치레는 했다.

FA 자격 재취득을 앞둔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다. 그러나 SK는 계약 기간 6년, 총액 106억원에 FA 재계약을 맺음으로써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지난해 말 삼성 라이온즈로 삼각 트레이드된 김동엽(29)도 실망스러운 공격력을 보였다. 421타수 106안타, 타율 0.252를 기록했다. 자신의 통산 타율인 0.275에 비해 낮았다. 반대로 득점권 타율은 0.330으로 대조를 이뤘다. 108개의 삼진을 당했다. 출루율은 0.285로 3할도 되지 않았다. 다만 홈런은 27개였다.

한화 이글스 하주석(25)도 자신의 통산 타율인 0.262에 못 미치는 0.254를 기록했다. 484타수 123안타를 쳤다. 삼진은 130개나 됐다. 득점권 타율도 0.267밖에 되지 않았다. 출루율도 딱 3할에 그쳤다. 주전 유격수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2016년 이후 3년 동안의 타율이 각각 0.279, 0.285, 0.254를 기록했다. 9홈런에 그쳤다. 올해는 반드시 반등이 필요해 보인다.

FA 협상을 진행 중인 KT 위즈 박경수(34)도 0.262를 기록했다. 자신의 통산 타율인 0.257보다 다소 높았다. 129개의 삼진을 당했다. 득점권 타율은 0.288로 자신의 타율보단 높았다. 25개의 홈런을 친 게 위안거리다.

역시 FA 협상을 벌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29)도 0.263을 기록했다. 453타수 119안타를 쳤다. 김상수의 통산 타율은 0.273이다.

이밖에도 LG 트윈스 양석환(28)과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4)가 2할 7푼에 이르지 못했다. 총액 80억원 몸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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