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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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6 days ago

[임경희의문화재풍경] 열림과 닫힘 기로에 선 박물관 수장고

흔히 수장고를 박물관의 심장 박물관의 자존심이라고 한다. 전시된 일부 유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소장품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립고궁박물관에는 입구로부터 300미터 이상 들어가 지하 4층 정도 깊이로 내려가면, 5만 여점의 소장품을 보관하고 있는 약 4000㎡(1300평 규모)의 수장고(사진)가 있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박물관 수장고는 비슷한 상황이다. 가장 안전한 곳에 설치하고, 권한을 가진 극히 일부만 접근이 가능하게 한다.박물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이제는 수장고에서는 어떤 유물이 있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게 하라는 개방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은밀한 곳에서는 어떤 일이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몇몇 박물관과 미술관은 일부이긴 해도 수장고 개방을 표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를 볼 수 있게 하거나, 미술관의 경우 수장고와 전시공간의 구분을 없애버리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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