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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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6 days ago

[신병주의역사의창] 360년 전 ‘기해예송’ 낯설지 않은 이유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다. 역사 속 기해년에도 많은 사건이 있었다. 180년 전인 1839년 24대 왕 헌종(1827~1849, 재위 18341849) 대에는 천주교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있었는데, 이를 흔히 기해박해라 칭한다. 18대 왕 현종(16411674, 재위 1659~1674)이 왕위에 오른 직후에 벌어진 기해예송 또한 정국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었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서인들이 집권세력이 되자 사상적으로 주자성리학 이념이 강화됐고, 그 이념을 실천할 방안으로 예학(禮學)이 발전했다. 그러나 예학의 발전은 반대 정파를 정치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무기로 기능해, 집권세력인 서인과 야당의 위치에 있는 남인이 예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대립했다. 1659년 효종의 승하를 계기로 서인과 남인은 예에 대한 각종 이론을 동원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게 되는데, 1659년 기해년에 예를 둘러싸고 일어난 논쟁이란 뜻으로 기해예송(己亥禮訟) 이라 칭한다.기해예송에서 논쟁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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