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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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6 days ago

[경륜] 선수 긴장도↑…관객 즐거움↑

[광명=강근주 기자] 2018년 그랑프리 경륜 우승컵은 정종진 선수가 차지했다. 2019년 우승컵을 향해 경륜 선수들이 힘차게 뛰기 시작했다. 다만 올해부터 경주 대진방식이 바뀌어 금요-토요경주 합산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그랑프리 제도 역시 사전선발제도에서 정규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됐다. 시즌 내내 선수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셈이다. 대신 경륜 팬은 관람 즐거움이 커질 전망이다. ◇ 금-토요경주 성적 합산 새해에는 경주 대진방식이 변경됐다. 작년 금요일에는 독립대전을 벌였고, 토요경주를 통해 결승 진출자를 뽑았다. 올해는 금-토요경주 성적을 합산해 결승 진출자를 뽑는 트라이얼 방식을 택했다. 작년에는 선수가 금요 독립대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토요경주에선 치열하게 결승티켓을 따내기 위해 분전했다. 이제는 금-토 경주 모두를 신경 써야 한다. 금요경주에서 실수나 고전한 선수에게 토요경주는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경주에서 축이 되는 득점 상위 선수를 중심으로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가 많아 삼쌍승, 쌍복승식 추리가 보다 편해졌다는 점도 고객 입장에선 즐거운 경주방식이다. 게다가 신인, 그리고 강급자가 즐비한 시즌 초반엔 혼전 경주가 많아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즐길 수 있겠다. ◇ 그랑프리 제도 토너먼트로 변경 올해는 벌써부터 새로운 대기록인 ‘정종진의 그랑프리 4연패’가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경륜 판도를 감안할 때 가능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작년의 사전선발제도였던 G.P.F(Grand Prix Final)에서 정규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시 되돌아간 그랑프리 제도 또한 이런 예측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막강한 수도권 선수들 도움과 알게 모르게 충청권까지 힘을 보태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이런 독주를 막으려면 경상권-호남권 분발이 필요하다. 박용범 이후 대권이 끊어진 경상권은 현재 성낙송, 윤민우, 이현구의 분전이 돋보이나 수적 불리함을 번번이 극복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선 강호, 류재열 등 경상권 선수와 이으뜸, 최래선 등 호남권 선수의 기량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경륜 전문가들은 “작년부터 도입된 삼쌍승식, 쌍복승식이 경륜 팬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에 맞게 대진 방식도 변경됐다. 따라서 대진방식 변경에 따른 편성 변화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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