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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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0 days ago

유럽 폭설로 곳곳 도로 차단, 열차 중단, 학교 휴교 등 혼란

11일 독일과 스웨덴에 폭설이 쏟아져 도로가 차단되고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학교들이 휴교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는 적십자사가 도로에 갇힌 많은 운전자들 구조에 나섰다. 폭설로 쓰러진 나무에 깔려 9살 남자아이가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스위스에서는 눈사태가 호텔 정문을 덮쳤으며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는 겨울 폭풍으로 도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호주에서는 스노우보드를 타다 고립된 41살의 폴란드 남성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가 가슴 높이까지 쌓인 눈속에서 고투를 벌였다. 오스트리아에는 지난 며칠간 3m가 넘는 폭설이 내려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오스트리아의 기상전문가 알렉산더 라틀러는 해발 800가 넘는 지대에 이러한 폭설이 쏟아지는 것은 30∼100년에 한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군은 나무가 쌓인 눈을 견디지 못하고 도로나 철로 위로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해 나무에 쌓인 눈을 날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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