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0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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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9 days ago

‘사법농단 의혹’ 정점 양승태, 14시간 30분 걸친 검찰 조사 끝 귀가

사법농단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 30분여에 걸친 조사를 마친 끝에 귀가했다. 검찰은 11일 양 전 대법원장을 소환해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이날 오후 11시 56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온 양 전 대법원장은 ‘오전에 편견·선입견에 대해서 말했는데 검찰 수사가 편견·선입견 있다고 보는지’ ‘김앤장과 강제징용 재판 논의했다는 문건 나왔는데 이에 대해 하실 말씀 있으신지’ ‘오해가 있다면 풀겠다고 했는데 소명했는지’ 등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기다리고 있던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민사소송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양 전 대법원장의 희망으로 영상녹화를 진행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숙원사업이었던 ‘상고법원’ 도입 등을 위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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