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6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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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4 days ago

[아무튼, 주말] 어디에도 발붙일 곳 없지만… 홀로 서는 법 찾기

남녀 사이에 갈등을 근심하는 이들이 많다.박완서 작가는 1990년대에 이러한 부분,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결혼생활과 독립, 능동성에 주목했다. 장편소설 서 있는 여자 는 작가의 고민과 생각을 가장 잘 나타낸다. 품위 있는 교수 남편을 가진 경숙 여사는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었는데, 아들을 장가보낼 때 시어머니 노릇을 하지 못해 두고두고 약 올라 한다. 처음 며느릿감이 집에 인사 왔을 때 사소한 것이라도 트집 잡는 작은 권력을 누리고 싶었다. 그러나 아들은 나는 성인이며 결혼하는 당사자 역시 나 라며 경숙 여사에게 틈을 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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