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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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9 days ago

“IT 외화벌이로 대북제재 무력화”… 매년 수천만달러 北 유입

연초부터 통일부 출입기자단 소속 기자 70여 명이 해킹을 당했다. 지난해 말에는 경북 하나센터에서 탈북민 997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담긴 명단이 해킹으로 유출됐다. 이들 해킹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정부 부처나 전문가를 사칭한 이메일에 악성코드를 심은 문서나 링크를 걸어놓는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에 당했다는 점이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국회의원, 국립외교원 교수 등 명망 있는 인사의 이메일 계정을 도용하거나 ‘국가안보실 비서관 강연 원고’, ‘북-중 관계 전망 관련 설문’ 등 받는 사람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제목의 가짜 문서를 첨부해 해당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최근의 해킹 시도는 외교 안보 분야 당국자와 전문가들을 타깃으로 특히 활개를 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의 소행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해 북한이 대북 제재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젊은 정보기술(IT) 인재들을 대거 중국에 파견하면서 해킹이 빈번해졌다는 점도 이런 분석에 힘을 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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