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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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9 days ago

“大義 關頭서 떨쳐 울지 않을쏘냐”… 서간도, 게릴라식 만세 펼쳐

중국 지린(吉林)성 퉁화(通化)시 류허(柳河)현에 들어서면 가지를 길게 늘어뜨린 수양버들이 거리 양쪽에 줄지어 서 있다. ‘버들강’이라는 현(縣) 이름을 상징하는 이곳 버드나무엔 우리나라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한(恨)이 배어 있다. 이 지역 조선족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시절 만주까지 침탈한 일본 군경은 독립지사들의 목을 베고, 그 머리를 류허현 삼원포(三源浦)의 강변 버드나무에 매달았다. 일제의 잔악한 행위는 류허현의 조선족 학교에서도 찾을 수 있다. 1912년에 설립돼 올해로 개교 107주년을 맞는 류허현 삼원포의 조선족실험소학교(현 조선족완전중학교)의 약사(略史)는 이렇게 전한다. ‘(조선족실험소학교의 전신인) 은양학교는 1920년 11월 5일 일제의 ‘경신 대토벌’ 때 배일(排日)교육을 했다는 죄명으로 강제 폐교되었고 교장 방기전은 일제의 군도에 의해 몸이 네 동강 나 순국하였다. 은양학교 선생으로 있던 안동식 장로의 두 아들도 일제의 군도에 잘려 몸이 세 동강 나 순국하였으며, 나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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