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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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9 days ago

“난 0점 남편, 집에선 낮은 포복” “호호, 알아서 잘해줘 고맙죠”

“처음 만났을 때 한쪽 눈에 다래끼가 나서 안대를 하고 있었어요. 그야말로 ‘한 눈’에 반한 거죠. 그땐 스무 살이라 그런 순진한 선택을 할 수 있었나 봐요. 지금도 딸들이 놀린다니까요. ‘엄만 순진한 게 아니라 멍청한 선택을 했다’고.”(전미애) “거 참. 탁월한 선택이었대도. 허허.”(신치용) 두 칸짜리 소파에 나란히 걸터앉은 부부는 끊임없이 토닥대며 애정을 과시했다. 1995년 팀을 맡아 2015년까지 20년 동안 전쟁터 같은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온 ‘코트 위의 제갈공명’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64·현 자문역)이 유일하게 갑옷을 벗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아내 전미애 씨(59) 곁뿐이었다. 겨울리그 최다연승(77연승), 슈퍼리그 8연패, 프로배구 V리그 8회 우승 등 한국 남자배구의 유례없는 성공 스토리는 바로 아내와의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남자배구, 여자농구 국가대표의 결혼으로도 화제가 됐던 스포츠 스타의 만남은 둘째 딸 신혜인(34·여자 프로농구 출신)과 사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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