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3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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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days ago

[횡설수설/김광현]삼성 갤럭시 10년

애플이 세상에 없던 물건인 스마트폰이란 것을 들고나왔던 2008년 당시, 삼성전자는 핀란드의 노키아와 함께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막 등장한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대체할 새로운 흐름이 될지 아니면 한번 히트하고 사라질 반짝 발명품이 될지 누구도 모르던 때였다.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잘나가던 애니콜 시장의 위축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삼성 내부에서도 격한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무선사업부를 총괄하던 신종균 당시 사장은 “스마트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고경영진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2010년 갤럭시 시리즈다. 늦었지만 가장 빨리 쫓아갔다. 반면 노키아는 미적거렸다. 점유율 40%라는 확실한 1위 자리가 변화를 거부한 독(毒)이 됐다. 노키아는 결국 스마트폰 시장에 제대로 진입해 보지도 못한 채 몰락했다. 한때 명품으로 불렸던 노키아폰은 이제 박물관행 처지가 됐다. ▷애플 마니아들은 처음에 갤럭시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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